원래 하던 일만 하는 IP는 없다

요즘 IP는 본업보다 부업이 더 많아 보입니다. 포켓몬은 여행을 떠나고, 폴리포켓은 화장대에 올라갑니다. 게임은 e스포츠 콘텐츠가 되고, 도넛 브랜드는 파우치를 만드는데요. 익숙한 이름들이 원래 활동하던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카테고리 속에 동화되고 있죠. 이번 주 콜라비는 여행, 뷰티, 게임,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포착한 흥미로운 협업을 큐레이션했습니다.

포켓몬 30주년의 다음 행선지 리모와(@rimowa) X 포켓몬(@pokemon) 리모와는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해 일본 한정 여행 액세서리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포켓몬 스티커 세트와 포켓볼에서 영감받은 휠 세트, 피카츄와 파이리, 리자몽 가죽 러기지 참으로 구성됐습니다. 새 캐리어를 출시하기보다 기존 러기지를 사용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도록 설계한 점도 돋보입니다. 포켓볼이 캐리어 바퀴가 된 점도 흥미로운데요. 캐릭터를 제품 표면에 입히는 수준을 넘어 여행의 디테일 안으로 끌어들인 협업입니다.

e스포츠 응원석에 앉은 브랜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mobile) X 마운틴듀(@mountaindew)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게임 아이템이 아닙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마운틴듀는 2026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참여형 콘텐츠와 e스포츠 팬 경험 확대에 나섰는데요. 국가대표팀 다큐멘터리와 응원 콘텐츠, 팬 참여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며 게임 안팎을 연결할 예정입니다. 게임 플레이보다 선수와 팬, 커뮤니티 경험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브랜드가 e스포츠의 콜라보 방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추억은 가장 강력한 컬러 데이지크(@dasique_official) X 폴리포켓(@pollypocket)
다들 어린 시절 엄마 화장품 몰래 써본 적 있지 않나요? 이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협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90년대 장난감이 레트로 컨셉의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탄생한 건데요. 데이지크는 토이 브랜드 ‘폴리포켓’과 협업한 한정 컬렉션을 출시한 것. 올리브영 한정 컬렉션으로 리틀 섀도우 팔레트 3종, 리틀 블러쉬 팔레트 3종, 수플레 컬러 팟 3종까지 총 9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핑크와 퍼플 중심의 컬러 팔레트와 미니어처 감성을 패키지 전반에 담아 어린 시절의 놀이 기억을 화장대 위로 옮겨왔습니다.

도넛보다 오래 남는 것 미국 던킨(@dunkin) X 스토니 클로버 레인(@stoneyclover) 도넛 브랜드가 파우치를 만들었습니다. 던킨은 미국 도넛 데이를 맞아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스토니 클로버 레인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도넛 박스에서 영감받은 파우치, 도넛 모양 파우치, 아이스커피 크로스백, 백 참과 패치 등 던킨의 대표 메뉴를 일상용 액세서리로 풀어냈습니다. 먹는 순간 끝나는 경험 대신 계속 들고 다닐 수 있는 물건으로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든 점이 인상적입니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은 콜라비와 함께 cohla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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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P는 본업보다 부업이 더 많아 보입니다. 포켓몬은 여행을 떠나고, 폴리포켓은 화장대에 올라갑니다. 게임은 e스포츠 콘텐츠가 되고, 도넛 브랜드는 파우치를 만드는데요. 익숙한 이름들이 원래 활동하던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카테고리 속에 동화되고 있죠. 이번 주 콜라비는 여행, 뷰티, 게임,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포착한 흥미로운 협업을 큐레이션했습니다.
포켓몬 30주년의 다음 행선지
리모와(@rimowa) X 포켓몬(@pokemon)
리모와는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해 일본 한정 여행 액세서리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포켓몬 스티커 세트와 포켓볼에서 영감받은 휠 세트, 피카츄와 파이리, 리자몽 가죽 러기지 참으로 구성됐습니다. 새 캐리어를 출시하기보다 기존 러기지를 사용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도록 설계한 점도 돋보입니다. 포켓볼이 캐리어 바퀴가 된 점도 흥미로운데요. 캐릭터를 제품 표면에 입히는 수준을 넘어 여행의 디테일 안으로 끌어들인 협업입니다.
e스포츠 응원석에 앉은 브랜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mobile) X 마운틴듀(@mountaindew)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게임 아이템이 아닙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마운틴듀는 2026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참여형 콘텐츠와 e스포츠 팬 경험 확대에 나섰는데요. 국가대표팀 다큐멘터리와 응원 콘텐츠, 팬 참여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며 게임 안팎을 연결할 예정입니다. 게임 플레이보다 선수와 팬, 커뮤니티 경험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브랜드가 e스포츠의 콜라보 방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추억은 가장 강력한 컬러
데이지크(@dasique_official) X 폴리포켓(@pollypocket)
다들 어린 시절 엄마 화장품 몰래 써본 적 있지 않나요? 이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협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90년대 장난감이 레트로 컨셉의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탄생한 건데요. 데이지크는 토이 브랜드 ‘폴리포켓’과 협업한 한정 컬렉션을 출시한 것. 올리브영 한정 컬렉션으로 리틀 섀도우 팔레트 3종, 리틀 블러쉬 팔레트 3종, 수플레 컬러 팟 3종까지 총 9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핑크와 퍼플 중심의 컬러 팔레트와 미니어처 감성을 패키지 전반에 담아 어린 시절의 놀이 기억을 화장대 위로 옮겨왔습니다.
도넛보다 오래 남는 것
미국 던킨(@dunkin) X 스토니 클로버 레인(@stoneyclover)
도넛 브랜드가 파우치를 만들었습니다. 던킨은 미국 도넛 데이를 맞아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스토니 클로버 레인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도넛 박스에서 영감받은 파우치, 도넛 모양 파우치, 아이스커피 크로스백, 백 참과 패치 등 던킨의 대표 메뉴를 일상용 액세서리로 풀어냈습니다. 먹는 순간 끝나는 경험 대신 계속 들고 다닐 수 있는 물건으로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든 점이 인상적입니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은 콜라비와 함께
cohlabi.com
포켓몬 30주년의 다음 행선지
e스포츠 응원석에 앉은 브랜드
추억은 가장 강력한 컬러
도넛보다 오래 남는 것